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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7, 2010

From QoS to QoE...

질문: 사용자가 A%만큼 패킷을 적절히 받았을 경우, 과연 사용자는 A%만큼 비디오를 봤다고 할 수 있는가?
현재까지는 서비스 공급자들은 이러한 가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과금을 하고 있다.
즉, 사용자가 받은 만큼 데이터 요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자.
하나의 프레임은 10개의 패킷으로 구성되었다고 할때, 하필 사용자는 첫번째 패킷을 못받고 나머지 9개를 받았다.
이런 경우 공급자는 9개 전송된 패킷에 대해서 과금을 한다. 그러나 사용자는 9개 패킷에 해당되는 비디오를 봤을까?
잘 알다 시피 비디오는 첫번째 패킷을 못 받으면 나머지는 무용지물이다. 즉, 사용자는 그림 한 조각도 못 본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멀티미디어 서비스에서 QoS 뿐만 아니라 QoE도 고려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Require: H.264 decoder, client/server streaming model, client feedback for packet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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